여주시가족센터, 면접교섭서비스 이혼 가정의 든든한 다리

전문상담과 안전한 만남 지원으로 부모-자녀 관계 회복 및 아동의 정서적 안정 도모

김인수 기자
2026-09-15 09:59:05




여주시가족센터, 면접교섭서비스 이혼 가정의 든든한 다리 (여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정서적 안정과 건강한 성장을 돕기 위해 ‘면접교섭서비스’를 2년째 운영하고 있다.

면접교섭서비스는 성평등가족부와 양육비이행관리원의 시범사업으로 선정돼 여주시가족센터에서 추진하는 사업으로 비양육부모와 자녀가 안전하고 편안한 환경에서 정기적으로 만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서비스다.

특히 양육비나 면접교섭 문제 등 부모 간 갈등으로 직접적인 연락과 만남이 어려운 가정에는 전문상담사와 전담인력이 함께해 안정적인 만남을 지원한다.

지난 2년, 갈등을 넘어 ‘아이의 행복’ 으로 서비스 운영 초기에는 부모 간 갈등과 불신으로 자녀와의 만남이 어려운 가정이 많았으나, 체계적인 사전상담과 전문상담사의 지원을 통해 정기적인 만남을 이어가면서 부모와 자녀 간 관계가 회복되는 긍정적인 변화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이혼 과정에서 상처받고 부모의 갈등 속에서 눈치를 보던 아이들이 부모와의 안정적인 만남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되찾고 밝은 모습을 회복하는 사례도 나타나고 있다.

여주시가족센터 관계자는 “지난 2년간 면접교섭서비스를 통해 부모와 자녀가 다시 관계를 이어가고 아이들이 조금씩 안정을 찾아가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부모의 갈등으로부터 보호받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한편 여주시가족센터는 이용자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정적으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 환경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이혼가정에 대한 사회적 인식 개선을 위한 노력도 이어갈 예정이다.

또한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과 성과를 바탕으로 이혼가정과 자녀를 위한 보다 촘촘하고 전문적인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면접교섭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가정은 여주시가족센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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