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광주시 도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도척면 방도1리 군부대길 일원에서 방치 폐기물 정비를 마무리하고 5개 사회단체와 함께 ‘추석맞이 클린데이’민관 합동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해당 지역은 불법 고물상으로 인해 무단 투기 폐기물과 생활 쓰레기가 수년간 방치되면서 주민과 인근 사업장의 생활 불편과 환경 문제를 유발해 온 지역이다.
도척면과 도척면 주민지원사업추진위원회는 문제 해결을 위해 자체 공동 사업비를 확보했으며 지난 7월 ‘도척면 직통시장실’에서 해당 민원을 안건으로 다뤘다.
이후 시 관련 부서의 단속 강화 등 유기적인 협조가 이어지면서 정비가 본격화됐다.
도척면은 지난 8월 말부터 약 63톤의 방치 폐기물 처리 용역을 추진했으며 무단 투기가 반복되던 생활 쓰레기 배출지를 폐쇄하는 등 정비를 진행했다.
폐기물처리 용역은 9월 둘째 주 완료됐으며 최종 준공을 앞두고 있다.
이와 함께 지난 11일 열린 환경정비 활동에는 이장협의회, 주민자치위원회, 새마을남녀지도자협의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도척면 5개 사회단체 회원과 공무원, 주민 등 6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폐기물 수거 장비 작업 이후 남은 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하고 방도1리 마을회관 주변까지 정비하며 깨끗한 마을 환경 조성에 힘을 보탰다.
고형근 면장은 “환경정비가 시급했던 마을 숙원사업이 직통시장실을 통해 순조롭게 진행되고 민관이 합심해 추석 명절을 앞두고 고질적인 지역 현안이 해결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무단 투기가 없는 청정 도척면을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