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교육대상 우수상… 어르신도 교육 주체로

김인수 기자
2026-09-15 07:07:02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생활교육대상 우수상… 어르신도 교육 주체로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어린이·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가 맞춤형 영양교육 성과를 인정받아 ‘2026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우수상을 받았다.

센터는 지난 11일 국립농업박물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어린이부터 어르신, 어르신 인력까지 아우르는 전 생애주기 식생활교육을 추진한 성과를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식생활교육대상’은한국식생활교육학회가 주관하고 농림축산식품부 등이 주최하는 상으로 국민의 식생활 개선과 바른 식문화 확산에 이바지한 우수기관과 단체를 발굴해 시상한다.

센터는 어린이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시작으로 가정과 급식소의 실천을 돕고 사회복지 급식소를 이용하는 어르신의 영양관리와 어르신 인력의 식생활교육 참여까지 연결하는 교육을 추진해 왔다.

특히 시흥시 시니어클럽과 연계한 ‘도담인형극단’활동이 주목받았다.

어르신들이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식품안전과 편식 예방을 주제로 인형극을 진행하며 직접 교육에 참여했다.

이를 통해 어르신을 어린이의 건강한 식생활과 지역의 급식환경을 함께 돌보는 교육 주체로 참여시켰다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세대와 지역을 연결하는 시흥형 식생활 교육을 더 체계화해 시민의 건강을 지키고 지속가능한 식생활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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