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서울 은평구는 청년의 날을 맞아 오는 19일 구파발 폭포 만남의 광장에서 청년의 열정을 담은 제4회 은평청년축제 ‘아무도 모르는 축제 2’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축제는 지난 4월 구성된 은평청년축제 기획단이 주도하며 지난해에 이어 ‘초등학교 시절’을 주제로 꾸며진다.
참여자들은 ‘아무도 모르는 초등학교’의 학생이 돼 판치기와 고무줄총 쏘기 등 교실 활동을 체험하고 칭찬 스티커를 모아 명예 졸업하게 된다.
축제 무대에는 청년 참여 콘텐츠인 ‘쎄쎄쎄 대회’ 와 희극인 송하빈, 지난 5일 열린 ‘청년 버스킹 페스타’우승팀의 공연이 마련된다.
이어지는 청년의 날 기념식에서는 청년 표창 수여와 함께 가수 래원, 지역 예술인 등의 공연이 펼쳐진다.
이와 함께 유관기관, 청년 동아리, 먹거리 트럭 등 30여 개의 체험·먹거리 공간이 운영된다.
특히 지역 소상공인 ‘대흥문구사’의 소품을 활용한 고전 문구점과 지역 가치 창출가 ‘오켱조’의 특별 공간이 운영되며 운영 수익금 일부는 관내 취약 아동 가정에 기부된다.
이에 앞서 오는 17일에는 은평문화예술회관 숲속극장에서 ‘청년톡톡콘서트’ 가 열린다.
한국 창작 뮤지컬 최초로 미국 토니상 6관왕에 오른 박천휴 작가가 강연자로 나서 ‘어쩌면 해피엔딩: 아직 엔딩은 아니지만’을 주제로 불확실한 미래를 고민하는 청년들에게 조언을 전할 예정이다.
김미경 은평구청장은 “청년이 직접 기획하고 만들어가는 이번 축제가 청년의 날을 더욱 뜻깊게 하고 청년의 숨겨진 가능성과 매력을 지역사회와 함께 나누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은평구는 청년이 자유롭게 도전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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