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서울 소비자 만난다

아토양조장·용인청정팜 등 5개 업체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서 제품 선보여

김인수 기자
2026-09-15 06:35:48




용인특례시 지역 우수 농특산물 서울 소비자 만난다 (용인시 제공)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서울에서 열리는 축제와 백화점 행사에 용인 지역 농가·업체의 우수한 농특산물을 선보여 판로 확대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용인 지역 5개 농가·업체는 10월 11일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서 시민에게 다양한 농특산물과 가공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참여업체는 △아토양조장 △용인청정팜 △하늘소리 △건강한빵집 △감스베이크 등 5곳이다.

아토양조장은 용인에서 생산한 쌀을 활용한 지역특산주를, 용인청정팜은 블루베리 잼 2종과 액상차 등 블루베리 가공품을 판매한다.

하늘소리는 벌꿀피칸과 오란다강정, 건강한 빵집은 용인 백옥쌀을 활용한 백옥쌀쿠키를 선보인다.

감스베이크는 동결건조딸기와 불용성 단백질 혼합물이 없는 감자빵·고구마빵 등을 판매한다.

앞서 5개 업체는 9월 13일 ‘잠수교 뚜벅뚜벅 축제’에 참여해 하루 동안 약 1000만원의 판매 실적을 올렸다.

시는 서울의 대표적인 야외 축제에서 지역 농가가 소비자와 직접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 용인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새로운 소비층을 확보할 계획이다.

용인특례시 지정 제5호 특산품인 ‘용인쑥구리단자’를 판매하는 ‘웬떡마을’은 17일까지 신세계백화점 강남점에서 추석 특별전을 열고 소비자와 만난다.

웬떡마을은 추석을 앞두고 송편을 비롯해 용인쑥구리단자, 쇠머리찰떡, 두텁설기 등 전통 떡을 판매한다.

용인쑥구리단자는 용인특례시 농산물 공동브랜드 ‘용인파미조아용’ 사용승인 제품으로 지역 농특산물의 특색과 전통을 함께 알릴 수 있는 대표 상품이다.

시는 백화점 판매 행사를 통해 용인의 전통 먹거리와 ‘용인파미조아용’브랜드를 서울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식품 업체의 판로 확대를 지원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지역 농가와 농식품 업체들이 서울의 축제와 대형 유통매장 등 다양한 현장에서 소비자를 직접 만날 수 있도록 판로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용인의 우수한 농특산물과 ‘용인파미조아용’을 더 많은 소비자에게 알리고 지역 농가의 실질적인 소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판로를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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