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대화동, ‘빗물받이 정비 자원봉사 붐업 프로젝트’ 추진

통장협의회 33명 참여…가을철 침수 피해 예방 목적 빗물받이‧배수로 집중 정비

김인수 기자
2026-09-14 14:06:28




고양시 대화동, ‘빗물받이 정비 자원봉사 붐업 프로젝트’ 추진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 대화동은 가을철 태풍과 집중호우에 대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지난 9월 11일 대화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우리마을 빗물받이 정비 자원봉사 붐업 프로젝트’를 추진했다.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진행된 이번 활동에는 대화동 통장협의회 회원 33명이 참여해 관내 주요 빗물받이와 배수로 주변을 집중적으로 정비했다.

참가자들은 빗물받이에 쌓인 담배꽁초, 낙엽, 무단 투기 쓰레기 등을 수거해 배수구 막힘을 방지하고 가을철 태풍이나 국지성 호우로 인한 침수 피해 예방에 힘썼다.

대화동은 이번 프로젝트를 계기로 통장협의회와 협력체계를 강화하고 재난 예방을 위한 지역공동체의 참여를 확대하는 한편 범시민 자원봉사 릴레이 프로젝트 참여를 통해 연대와 나눔의 공동체 문화를 확산해 나갈 방침이다.

장주성 대화동 통장협의회장은 “주민들의 안전과 직결된 빗물받이를 정비하는 데 통장님들과 함께 뜻을 모을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대화동의 안전과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봉사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김선영 대화동장은 “빗물받이는 마을의 안전을 지키는 중요한 배수 시설로 작은 정성이 모여 큰 재해를 예방할 수 있다”며 “지역사회의 안전과 환경 보호를 위해 솔선수범해 주신 통장협의회에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힘을 모아 수해 없는 대화동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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