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문화원, 시민과 함께하는 부여·공주 역사문화답사 성료

안양문화유산해설사와 안양시민, 백제 역사문화유산 현장 탐방

김인수 기자
2026-09-14 14:55:09




안양문화원, 시민과 함께하는 부여·공주 역사문화답사 성료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문화원은 지난 12일 안양문화유산해설사와 안양시민이 함께하는 ‘안양문화유산해설사와 함께하는 부여·공주 역사문화답사’를 진행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답사는 안양문화유산해설사의 현장 해설 역량을 강화하고 시민들에게 백제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체험하며 이해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공주 무령왕릉과 왕릉원을 시작으로 국립부여박물관, 정림사지, 궁남지 등을 차례로 방문했다.

국립부여박물관에서는 백제금동대향로를 중심으로 백제의 금속공예 기술과 예술성, 당시의 종교·자연관을 살펴봤다.

정림사지에서는 백제 불교문화와 정림사지 오층석탑의 건축적 특징을, 궁남지에서는 백제 왕실의 정원문화와 무왕 관련 설화를 함께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답사는 문화유산해설사와 시민이 함께 참여함으로써 단순한 관람을 넘어 현장에서 문화유산의 의미를 공유하고 백제의 역사와 문화를 보다 쉽고 친근하게 이해하는 계기가 됐다.

안양문화원 관계자는 “문화유산은 직접 보고 듣고 느끼는 현장 경험을 통해 더욱 깊이 이해할 수 있다”며 “앞으로도 역사문화답사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지역문화 향유 기회를 넓혀 나가겠다”고 밝혔다.

본 행사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안양문화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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