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민관협력 강화

110여 명 참여…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성공적 추진을 위한 소통·협력의 장 마련

김인수 기자
2026-09-14 14:19:34




고양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워크숍 개최… 민관협력 강화 (고양시 제공)



[한국Q뉴스] 고양특례시는 지난 9일부터 10일까지 1박 2일간 전북 부안 소노벨 변산에서 ‘2026년 고양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워크숍’을 개최했다.

이번 워크숍은 제6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민관협력 역량 강화와 지역 간 협력 체계 구축을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에는 고양시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관계자 등 110여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지역사회보장계획 추진 과정에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역할을 함께 고민하고 지역별 복지 현안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첫날에는 ‘제6기 지역사회보장계획 고도화를 위한 민관협력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역량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이어 각 구별 분임토의를 통해 지역 현안과 개선과제를 논의하고 지역의 다양한 복지 문제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둘째 날에는 각 구별 연합회의 사례를 공유하고 협력 회의를 진행하며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소통과 연대의 기반을 강화했다.

특히 서로 다른 지역에서 추진하고 있는 활동과 경험을 공유하면서 지역의 특성에 맞는 복지사업 추진 방향과 협력 방안에 대해 함께 고민했다.

이번 워크숍은 교육과 토의뿐만 아니라 위원 간 교류와 소통의 시간을 통해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서로의 경험과 역량을 공유하고 민관협력 네트워크를 더욱 공고히 하는 계기가 됐다.

민경선 고양특례시장은 영상 인사말을 통해 “인구 고령화, 1인 가구 증가 및 은둔·고립 등 새로운 복지사각지대가 증가함에 따라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여러분의 역할이 그 어느 때보다 중요하다”며 “위원님들이 지역의 어려움을 발견하고 이웃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지역의 복지자원과 사람을 연결할 때 촘촘한 복지안전망이 만들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긴밀히 소통하고 협력해 시민이 가장 가까운 곳에서 체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든든한 복지도시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고양시는 이번 워크숍에서 논의된 다양한 의견과 사례를 바탕으로 제6기 고양시 지역사회보장계획의 동 단위 실행력을 높이고 44개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간 정보 공유와 협력 기반을 더욱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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