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경남 고성군은 9월 11일 고성군 상공협의회와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가 지역 간 상생발전과 협력 강화를 위해 고향사랑기부금 500만원을 상호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상호기부는 고성군 상공협의회 회장 김오현의 고향이 군위군이라는 인연에서 시작돼 더욱 의미를 더했다.
김회장은 고향인 군위군과 고성군이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서로 응원하고 교류를 이어갈 수 있도록 양 단체 회원들이 뜻을 모아 기부에 동참했고 양 단체는 이번 기부를 계기로 고성과 군위 간 교류의 폭을 넓히고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적인 협력 관계를 이어가기로 뜻을 모았다.
하학열 고성군수는 “지역 간 상생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고성군 상공협의회와 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고성과 군위의 교류와 협력을 더욱 확대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소중한 기부금은 고성군 발전과 군민 복리 증진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고 말했다.
안영근 대구광역시 군위군 농공단지협의회장은 “고향사랑기부를 통해 고성군과 뜻깊은 인연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이번 상호기부가 두 지역의 교류를 더욱 활성화하고 상생발전으로 이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다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최대 2000만원까지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기부자는 세액공제 혜택과 함께 기부금액의 30% 한도 내에서 지역 특산품 등의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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