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 옹동면 새마을부녀회, 밑반찬에 안부까지 전해

김상진 기자
2026-09-14 09:45:39




읍면동 자료 옹동면 밑반찬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시 옹동면 새마을부녀회가 추석을 앞두고 어려운 이웃에게 밑반찬을 전달하고 버스 승강장 45곳을 청소했다.

이웃의 밥상과 귀성객의 고향길을 함께 챙긴 나눔이었다.

부녀회원 10명은 지난 11일 돼지주물럭과 고추장아찌, 김치 등을 정성껏 준비해 지역 취약계층과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전달했다.

회원들은 각 가정을 직접 방문해 반찬을 건네고 안부를 살폈다.

이어 추석에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주민들이 쾌적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역 버스 승강장 45곳을 청소했다.

부녀회는 이번 활동을 계기로 버스 승강장을 정기적으로 점검하고 청소할 계획이다.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밑반찬 나눔도 꾸준히 이어가기로 했다.

김인숙 회장은 “추석을 맞아 정성껏 준비한 음식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에 도움이 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김현 면장은 “명절을 앞두고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과 주민이 함께하는 나눔과 봉사를 통해 따뜻하고 살기 좋은 옹동면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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