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이루어낸 ‘2026년 창전동 주민총회’ 성료

청소년 동아리 공연·새활용(업사이클링) 체험 더해 전 세대가 함께하는 축제의 장으로

김인수 기자
2026-09-14 10:15:12




함께 이루어낸 ‘2026년 창전동 주민총회’ 성료 (이천시 제공)



[한국Q뉴스] 이천시 창전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9월 10일 분수대오거리 교통광장에서 열린 ‘2026년 창전동 주민총회’ 가 주민들의 뜨거운 관심과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번 총회는 주민이 직접 마을에 필요한 사업을 발굴하고 결정하는 주민자치 실현의 장으로 진행됐다.

지난 9월 1일부터 5일까지 운영된 찾아가는 투표소 및 거점 투표소의 사전투표 결과와 당일 현장 투표 수치를 집계해 2027년도 창전동 주민참여예산 제안사업과 자치계획 의제사업의 우선순위를 최종 확정했다.

투표 결과, 상정된 5개 의제 △창전동 기억문화 프로젝트 △창전동 BI 사업 △창전 글로벌 어울림 축제 △3대 노래자랑 △창전 빛 그림 길 조성사업 모두 주민들의 높은 찬성을 얻으며 2027년도 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게 됐다.

특히 이번 총회는 청소년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돋보였다.

식전·식후 행사로 지역 청소년 동아리 3개 팀이 활력 넘치는 무대 공연을 선보여 현장 분위기를 높였으며 부대행사로 운영된 새활용 체험 부스는 친환경 실천의 의미를 나누는 동시에 청소년과 방문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창전동 주민자치회 관계자는 “청소년부터 어르신까지 온 세대가 어우러져 창전동의 미래를 논의한 매우 뜻깊은 자리였다”며 “바쁜 일정 속에서도 성원을 보내주신 주민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주민의 손으로 직접 선택해 주신 5개 사업이 2027년 결실을 볼 수 있도록 알차게 준비하겠다”고 전했다.

이미연 창전동장은 “이천의 중심 창전동에서 펼쳐진 오늘 이 자리는 우리 동의 내일을 주민과 함께 그려나가는 소중한 출발점”이라며 “보여주신 성원에 부응할 수 있도록 행정에서도 든든하게 뒷받침하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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