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청년·일자리·사회적경제 페스타 성료

'나는 진안에서 일해!' 주제로 청년과 주민이 함께한 소통의 장

김상진 기자
2026-09-14 10:59:00




진안군, 청년·일자리·사회적경제 페스타 성료 (진안군 제공)



[한국Q뉴스] 진안군은 청년의 날을 기념해 지난 9월 11일 진안고원시장 주차장 일원에서 ‘2026년 진안군 청년·일자리·사회적경제 페스타’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특히 진안읍 시장길에 새롭게 조성된 ‘진안고원 치유골목’ 이 처음 함께해 청년·일자리·사회적경제에 산림치유 상권까지 더한 지역 상생의 장으로 치러졌다.

‘나는 진안에서 일해’를 슬로건으로 진안사회적경제지원센터, 진안군 청년센터 월랑, 진안군 일자리센터가 함께 추진하고 진안군 산림과가 치유골목 부문을 연계했다.

행사장에는 청년·사회적경제기업·일자리센터 부스와 치유골목 점포 등 총 43개 부스가 운영돼 소셜마켓, 청년 플리마켓, 채용설명회, 취·창업 상담, 청년정책 홍보 등이 진행됐다.

진안고원 치유골목은 진안의 풍부한 산림자원과 치유의 가치를 지역 일자리와 경제활동으로 연결하기 위해 조성된 특화 상권이다.

입점 기업 8곳이 산림자원을 활용한 상품과 먹거리, 체험 프로그램을 선보였고 행사장에서 청년몰과 치유골목까지 잇는 ‘치유골목 스탬프투어’ 가 방문객의 발길을 시장 골목까지 이끌며 지역 상권과 연계한 상생 모델의 가능성을 보여줬다.

개막식에서는 청년정책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명에게 진안군의회의장 표창과 진안군수 표창을 수여하고 내빈들이 부스와 치유골목을 둘러보는 라운딩이 진행됐다.

이어 문화공연과 보이는 라디오 공개방송, 진안역사퀴즈, 청년의 날 기념 ‘달빛가요제’ 가 펼쳐져 가족 단위 방문객과 주민 모두가 함께 즐겼다.

진안군 관계자는 “청년과 지역기업, 사회적경제조직, 새롭게 문을 연 치유골목이 서로 교류하며 지역에서의 가능성을 확인한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치유골목이 지역 상권과 함께 성장하고 청년이 지역에서 일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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