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군산시는 추석 연휴 기간 관리·감독 취약 시기를 악용한 오염물질 불법 배출이 우려됨에 따라 환경오염물질 배출시설에 대한 단속 및 감시활동을 9월 18일부터 10월 8일까지 3단계로 나눠 실시한다고 밝혔다.
감시 기간 동안 시는 산업단지 등 오염 우려지역, 환경기초시설, 가축분뇨 배출사업장 등 환경오염 취약지역에 대해 홍보·계도와 환경순찰, 단속, 기술지원 등을 병행할 계획이다.
연휴 전 단계에는 주요 환경오염물질 배출사업장에 사전계도 협조문을 발송해 사업장의 자율점검을 독려하고 특별감시반을 편성해 환경오염이 우려되는 사업장 및 인근 하천을 중심으로 예찰을 실시한다.
연휴 기간에는에는 수질오염 사고에 대비해 환경오염행위 및 수질오염 상황실을 운영한다.
전북지방환경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유관기관과 비상연락체계를 구축해 비상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방침이다.
추석 연휴 이후에는 배출 및 방지시설 장기간 가동 중단 후 정상 가동 여부를 확인하고 재가동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사업장을 방문해 기술지원을 실시할 계획이다.
군산시 기후환경과 관계자는 “연휴 기간 중 환경오염 행위 및 수질오염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특별감시에 총력을 기울이겠다”며 “폐수 무단 방류, 방지시설 비정상 운영 등 고의·상습 위반업소는 관련 법에 따라 엄격하게 조치할 계획”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환경오염 행위를 발견하는 즉시 군산시 상황실로 신고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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