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의 밤, 별빛으로 물든다…19일 ‘제26회 별나라 여행축제’

김상진 기자
2026-09-14 09:46:06




정읍의 밤 별빛으로 물든다 19일 제26회 별나라 여행축제 (정읍시 제공)



[한국Q뉴스] 정읍의 가을 밤하늘을 별빛과 과학으로 채우는 ‘제26회 별나라 여행축제’ 가 오는 19일 국립전북기상과학관에서 열린다.

행사는 오후 2시부터 10시까지 이어진다.

축제에서는 과학 원리를 쉽고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활동과 천체 관측을 즐길 수 있다.

가족 방문객과 청소년을 위한 마술 공연과 과학 알아맞히기 대회도 진행한다.

천체사진가 권오철 작가의 특별강연도 열린다.

권 작가는 ‘천체사진으로 보는 우주의 경이로움’을 주제로 자신이 촬영한 사진을 통해 우주의 신비와 아름다움을 들려줄 예정이다.

오후 8시 30분부터는 어린이와 청소년의 천문학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한 ‘천체관측 스마트폰 사진 촬영대회’ 가 펼쳐진다.

참가자들이 직접 밤하늘의 천체를 관측하고 휴대전화로 촬영한 사진을 출품하는 방식이며 다양한 상품도 준비된다.

국립전북기상과학관은 2014년에 완공된 과학관으로 날씨와 우주 과학을 함께 다루고 있다.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다양한 기상·천문 체험을 통해 과학을 쉽고 재미있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시 관계자는 “청소년들이 우주와 천문학을 친숙하게 접하고 과학에 대한 호기심과 탐구심을 키우는 축제가 되길 바란다”며 “행사 내용을 꾸준히 넓혀 별나라 여행축제를 정읍을 대표하는 천문·과학 축제로 키워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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