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남원장학숙, 노후시설 전면 개선 입사생 생활환경 ‘새단장’

옥상 방수·외벽 정비에 휴식·소통 공간 '북카페'까지 조성 입사생 생활여건 대폭 향상

김상진 기자
2026-09-14 10:15:27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전북 남원장학숙은 입사생들의 생활 및 학습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화된 시설 개선사업을 추진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14년 개관이후 노후화된 시설을 전면 개선하는 것으로 기숙사실 도배와 장판, 옷장 교체를 비롯해 독서실 노후 시설 개선, 학생 휴식과 교류를 위한 북카페 조성, 옥상 방수 공사와 건물 외벽 정비 등을 추진했다.

특히 1층 북카페는 새롭게 조성한 공간으로 휴식·열람·소통 등 여러 방식으로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는 개방적인 공간으로 조성해 학생들이 자유롭게 책을 읽고 소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남원장학숙은 관내 출신 대학생들의 안정적인 학업 여건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되고 있으며 지하 1층·지상 5층 규모의 건물에 2인실 기숙사실 34개와 식당, 독서실, 체력단련실, 세탁실 등의 주요 시설을 갖추고 있다.

한편 이번 시설개선사업과 더불어 전북은행이 TV를 기증하면서 입사생들의 휴식·편의 여건이 한층 풍성해졌다.

춘향장학재단 관계자는는 “이번 시설개선사업은 입사생들이 보다 편안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하며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며 “앞으로도 입사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여 생활여건을 지속적으로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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