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엔딩,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 기부

월 100만 원씩 25개월간 기부… 2017년부터 꾸준한 나눔 실천

김인수 기자
2026-09-14 10:55:50




해피엔딩, 구리시 취약계층을 위해 정기 기부 (구리시 제공)



[한국Q뉴스] 구리시는 9월 11일 구리시청 시장실에서 해피엔딩이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매달 100만원씩 25개월 동안 총 2500만원을 정기적으로 기부하기로 약속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의 생활 안정을 돕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해피엔딩은 2017년 교문1동 희망키움 장학금 지원을 시작으로 꾸준히 나눔을 이어오고 있다.

2019년에는 박덕만 대표가 구리시 제1호 ‘나눔리더’로 가입했으며 2020년부터 2024년까지 교문1동과 구리시의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총 3780만원을 정기적으로 후원했다.

시는 기부자의 뜻에 따라 기부금을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할 예정이다.

또한 지속적인 민관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의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데 힘쓸 계획이다.

박덕만 해피엔딩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정기 기부를 이어가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을 꾸준히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오랜 기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신 박덕만 대표와 임직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이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돼 따뜻한 위로와 실질적인 힘이 되도록 세심히 살피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리시는 앞으로도 지역 기업·단체와의 협력을 강화하고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한 다양한 이웃돕기 사업을 추진해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더 많이 확산하도록 힘쓸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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