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과 함께 그리는 APAP8의 미래

안양문화예술재단, APAP8 시민참여 공공예술 토론행사 개최

김인수 기자
2026-09-14 09:30:29




시민과 함께 그리는 APAP8의 미래 (안양시 제공)



[한국Q뉴스] 안양문화예술재단은 오는 17일 오후 2시 안양박물관 교육관에서 시민·지역예술인·전문가 등 약 100여명이 참여하는 ‘APAP8시민참여 공공예술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APAP8, 공공예술의 미래’를 주제로 안양공공예술프로젝트가 지난 20년간 안양의 도시 공간과 시민의 일상 속에서 만들어 온 변화와 의미를 되짚고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시민과 함께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APAP8 예술감독의 기조발제로 시작한다.

예술감독은 APAP8이 지향하는 공공예술의 방향을 공유하며 이어 전문가 발제와 종합토론이 진행된다.

토론 후에는 시민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질의응답 및 의견공유 시간도 마련된다.

첫 번째 발제는 최아사 계원예술대학교 명예교수가 맡는다.

'도시환경·공공디자인과 상호작용하는 공공예술‘을 주제로 공공예술이 단순 작품 설치를 넘어 도시 공간 및 시민의 삶과 어떻게 상호작용할 수 있는지 살펴본다.

아울러 APAP가 지속가능한 공공예술 프로젝트로 발전하기 위해 필요한 방향을 제안한다.

두 번째 발제는 김윤섭 예술나눔 공익재단 아이프칠드런 이사장이 진행한다.'관람의 대상을 넘어 삶의 공간으로’를 주제로 시민이 관람객에 그치지 않고 공공예술의 기획 과정에 참여하는 주체로 역할을 확대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한다.

최대호 안양시장은“APAP 20년을 시민과 함께 돌아보고 안양의 공공예술이 시민의 삶과 어떻게 만날 것인지 고민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토론회에서 나온 의견을 바탕으로 APAP8의 방향을 구체화하고 시민과 함께하는 공공예술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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