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양면, 어르신 위한 보행보조기 30대 지원 춘앙면

우리 면“맞춤형 복지 서비스”강화

김덕수 기자
2026-09-14 08:02:17




춘양면, 어르신 위한 보행보조기 30대 지원 춘앙면 (봉화군 제공)



[한국Q뉴스] 춘양면은 초고령사회에 대응한 맞춤형 복지서비스의 일환으로 거동이 불편한 만 75세 이상 어르신 30명에게 보행보조기 30대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춘양면은 2026년 8월 말 기준으로 전체 인구 4036명 중 75세 이상 고령자가 919명에 달하는 지역으로 100세 시대를 맞아 고령 어르신의 기본적인 활동권을 보장하고 건강한 일상생활을 지원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마련했다.

특히 마을별 이장님의 대상자 추천을 받아 20개 리에서 총 30명의 어르신을 선정, 지역 실정에 맞는 맞춤형 복지 서비스를 제공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지원 대상에는 독거노인, 차상위 계층, 기초수급 대상자, 장애인, 국가유공자 등 다양한 복지 대상자가 포함되어 있으며 이를 통해 어르신의 이동 편의성과 삶의 질을 높이고 자존감 및 자립심 고취로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 생활을 실현할 것으로 기대된다.

임병섭 춘양면장은 “이번 보행보조기 지원은 단순히 물품을 나눠드리는 것을 넘어, 어르신들이 마을을 더 안전하게 오가고 일상생활을 이어가실 수 있도록 우리 면이 직접 챙긴 맞춤형 복지서비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지역 특성과 주민 수요를 세심하게 살펴, 현장에 꼭 필요한 복지사업을 꾸준히 추진하겠다”고 덧붙였다.

홍정호 춘양면이장협의회장은 “각 마을에서 이장들이 평소 걸음이 불편하신 어르신들을 직접 살펴 추천했기 때문에, 진짜 도움이 필요한 분들에게 지원될 수 있었다”며 “춘양면이 우리 지역 실정에 맞춰 챙겨주는 이런 복지서비스가 앞으로도 더 늘어나면 좋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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