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원주시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남원시 남원종합스포츠타운 일원에서 개최된 ‘2026년 국토정보 챌린지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전국 13개 팀을 제치고 1위를 차지하며 대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번 대회는 지적 업무 담당자의 측량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국토교통부가 주최하고 한국국토정보공사와 전북특별자치도가 주관했다.
전국 공무원 13개 팀 36명이 참가해 드론을 활용한 최신 측량 기술과 운용·조종 능력, 지적측량, 경계 추출·조정 등 데이터 분석 능력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았다.
원주시는 지난 4월 강원특별자치도가 주관한 ‘드론측량 경진대회’에서 18개 시·군 가운데 1위를 차지해 강원특별자치도 대표 자격으로 이번 전국대회에 출전했다.
대회에서는 원주시 대표로 출전한 유효석·김성하·진도은·배승빈 주무관이 측량 기술과 드론 운용·조종, 데이터 분석 등 전 분야에서 뛰어난 기량을 선보이며 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은 원주시가 지적 행정 분야에서 쌓아온 전문성과 기술력을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원주시는 2018년 ‘전국 및 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을 시작으로 2023년 ‘도 지적측량 경진대회’ 대상, 2025년과 2026년 ‘도 드론측량 경진대회’ 대상에 이어 이번 전국대회 대상까지 꾸준히 우수한 성과를 거두고 있다.
박인수 토지관리과장은 “직원들이 꾸준히 기술을 연마하고 노력한 결과 전국대회에서 대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스마트 측량 기술을 실무에 적극 활용해 토지 경계분쟁을 예방하고 시민들의 재산권 보호와 편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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