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사이버도박, 게임, 약물 등 다양한 중독문제가 일상 속에서 나타남에 따라, 청소년을 가까이에서 만나는 상담·지원 종사자의 중독문제에 대한 전문적인 이해와 현장 대응 역량 강화에 나섰다.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사이버도박, 게임, 약물 등 다양한 중독문제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도내 청소년상담복지센터 및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종사자를 대상으로 ‘청소년중독 상담과 실제’직무교육을 운영한다.
청소년기의 중독문제는 특정 행동의 반복뿐 아니라 심리·정서적 어려움, 대인관계 및 학교생활 문제 등과 복합적으로 나타날 수 있어 조기 발견과 적절한 상담적 개입이 중요하다.
특히 청소년이 스스로 문제를 인식하거나 도움을 요청하기 어려운 경우가 있어, 현장에서 청소년의 위험신호를 파악하고 전문적인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하는 종사자의 역할이 중요하다.
이번 교육은 청소년 중독문제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제 상담 현장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전문적인 개입 역량을 강화하는 데 중점을 둔다.
주요 내용은 △중독의 개념과 청소년 중독의 심리적 이해 △중독문제 평가 및 사례개념화 △동기강화상담과 변화동기 형성 △인지행동적 개입 △갈망·충동 관리 및 재발 예방 등이다.
특히 최근 청소년 상담 현장에서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온라인 도박 문제를 사례와 함께 다뤄 현장 적용도를 높일 예정이다.
교육을 통해 종사자들이 사이버도박, 게임, 약물 등 다양한 중독문제의 특성과 위험요인을 이해하고 청소년의 상황과 변화단계에 맞는 상담적 개입을 적용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일 것으로 기대된다.
강유임 충청남도청소년상담복지센터장은 “청소년 중독문제는 겉으로 드러난 행동만을 보기보다 그 이면의 심리·정서적 어려움과 환경을 함께 살펴보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이 현장 종사자들이 청소년의 위험신호를 조기에 발견하고 적절한 상담과 지원으로 연결할 수 있는 전문성을 높이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충남사회서비스원 청소년상담복지센터는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과 회복을 지원하기 위해 현장 종사자의 전문성 향상을 위한 직무교육과 지역 내 청소년 유관기관과의 협력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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