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과천시 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안전지킴이 구급함 보급’ 사업을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일상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가벼운 상처나 응급상 황에 대비할 수 있도록 취약계층에 가정용 구급함을 지원하고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가정을 방문해 대상자의 안부와 생활환경을 살피기 위해 추진됐다.
보급된 구급함은 관내 약국의 자문을 받아 가정에서 활용도가 높은 구급약품과 용품으로 구성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구급함을 직접 포장한 뒤 대상 가구를 찾아 구급함을 전달하고 사용 방법을 안내했다.
이와 함께 대상자의 건강 상태와 생활 속 어려움 등을 살피며 안부를 확인했다.
이정연 문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구급함을 전달하는 데 그치지 않고 직접 가정을 방문해 이웃의 안부를 살필 수 있어 더욱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세심하게 살피고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박재윤 문원동장은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역사회의 나눔이 취약계층의 안전을 살피는 데 큰 힘이 됐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도움이 필요한 이웃을 발굴하고 촘촘한 복지안전망을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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