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기수 천안시장, 불당·백석동 주민간담회 개최… 안전·환경 현안 해법 모색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 8번째 권역별 소통행보 이어가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 등 건의사항 검토

김덕수 기자
2026-09-11 10:20:27




장기수 천안시장, 불당·백석동 주민간담회 개최… 안전·환경 현안 해법 모색 (천안시 제공)



[한국Q뉴스] 장기수 천안시장이 지난 10일 ‘천안의 미래, 시민에게 듣다’8번째 일정으로 불당1·2동 및 백석동 주민들과의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한들문화센터에서 열린 간담회에서는 신도시 및 대단위 주거 밀집 지역의 특성을 반영한 생활 밀착형 안전 대책과 환경·인프라 현안에 대해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시는 주민들이 건의한 주거환경 개선과 쓰레기 감량을 위한 ‘RFID 음식물류폐기물 종량기 설치’에 대해 향후 종량제 방식 등 음식물류폐기물 처리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또 인접 지역의 환경 및 에너지 현안인 ‘아산 장재리 열병합발전소’ 와 관련해서는 시민들의 우려와 의견을 면밀히 수렴해 주민 피해가 없도록 관계기관과 긴밀히 대응해 나가겠다는 뜻을 밝혔다.

장 시장은 현장에서 즉시 처리가 가능한 시설 개선요구에 대해서는 즉각 조치를 지시했으며 예산 수립이 필요한 주요 안전 인프라 확충 사업과 현안들은 타당성 검토를 거쳐 순차적으로 시정에 반영할 계획이다.

장기수 시장은 “주민들이 일상에서 겪는 안전문제와 생활불편은 시정 운영의 가장 우선순위에 두어야 할 과제”며 “특히 열병합발전소 증설 문제처럼 시민 삶의 질과 직결되는 현안들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나눈 생생한 의견들을 꼼꼼히 검토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실질적인 변화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오는 14일 문성·봉명·성정1·2동, 오는 16일 신방·청룡동을 끝으로 권역별 간담회를 마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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