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주천면, 추석 맞이 ‘사랑의 꾸러미’나눔 사업 추진

취약계층지원 지난해 대비 2배 확대로 나눔문화 확산

김상진 기자
2026-09-11 10:07:54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시 시청



[한국Q뉴스] 남원시 주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9월 10일부터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앞두고 관내 소외계층을 위한 ‘행복한 추석 사랑의 꾸러미’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지정기탁금 300만원을 활용해 진행되며 특히 올해는 명절에 소외되기 쉬운 이웃들을 더 두텁게 보호하기 위해 지원 대상을 지난해 대비 두 배로 확대해 총 60가구에 가구당 5만원 상당의 사랑의 꾸러미로 구성했다.

주천면 맞춤형복지팀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 마을이장 등의 추천을 받아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를 최종 선정 후, 신선 과일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 꾸러미를 9월 23일까지 각 가정에 직접 방문 전달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계속되는 고물가 상황 속에서 독거노인 및 저소득 취약계층의 명절 준비에 따른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것은 물론, 직접 방문 및 안부 확인을 통해 정서적 안정감을 제공하고 따뜻한 지역공동체 유대감을 형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환순 주천면장은 “추석을 맞아 우리 주변의 이웃들이 외롭지 않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 대상을 확대해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 없이 모두가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맞이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 행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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