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 2026년 농민공익수당 71억원, 15,453명 추석전 지급

“농민에게는 든든한 지원! 지역경제에는 활력을! ‘일석이조’효과 기대”

김상진 기자
2026-09-11 09:23:13




전북특별자치도 김제시 시청 (김제시 제공)



[한국Q뉴스] 김제시는 추석명절을 앞두고 농업·농촌의 공익적 기능을 보전하고 지속가능한 영농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농민공익수당 71억원을 1만5453명의 농업인에게 지급한다고 밝혔다.

농민공익수당은 농업·농촌이 식량안보, 환경보전, 농촌 공동체 유지 등 다양한 공익적 기능을 수행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유지·증진하기 위해 농업인에게 지급하는 수당이다.

시는 올해 3월부터 5월까지 농민공익수당 신청을 접수한 후 농업경영체 등록 여부, 도내 거주 및 영농 종사기간, 농외소득 등 지급요건에 대한 검증과 이의신청 절차를 거쳐 최종 지급대상자를 확정했다.

지원금액은 1인 경영체의 경우 60만원, 2인 이상 경영체는 농업인 1인당 30만원이며 지역 내 소비 촉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김제사랑카드로 지급한다.

특히 추석 명절 전에 농업인들의 생활 안정에 도움을 주고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질 수 있도록 신속하게 지급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민공익수당 지급 대상자는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급 여부 및 관련 사항을 확인할 수 있으며 또한 시는 농민공익수당 지급 이후에도 지급대상자의 실제 영농 여부와 농업·농촌 환경실천 협약 이행 여부 등을 지속적으로 이행점검해 사업의 공익적 취지를 강화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농민공익수당이 농업·농촌의 공익적 가치를 지켜나가는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특히 지급 시기가 추석 명절과 맞물린 만큼 농업인의 경영 부담을 덜고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해 지역경제에도 활력을 더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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