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남권 가상융합산업허브센터, ‘AI·XR-NOVA 2026’ 세미나 오는 16일 개최

AI 스마트글라스·공간컴퓨팅 등 최신 기술 동향 공유와 산업용 XR 상용화 전략 모색

김상진 기자
2026-09-11 10:16:59




서남권 가상융합산업허브센터, ‘AI·XR-NOVA 2026’ 세미나 오는 16일 개최 (전주시 제공)



[한국Q뉴스] 전주시와 서남권 가상융합산업허브센터는 오는 16일 오후 1시, 광주실감콘텐츠큐브에서 서남권 지역 가상융합산업 관계자와 전문가 100여명이 참여하는 '2026년 제1회 가상융합 콘텐츠 기술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는 최근 XR산업이 하드웨어 중심에서 AI와 콘텐츠 생태계 중심으로 빠르게 재편되는 산업 흐름을 공유하고 지역기업의 B2B 산업용 XR 시장 진입 전략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스마트글라스와 공간컴퓨팅, 피지컬AI, 디지털트윈 등 최신 기술이 산업현장과 결합하는 사례를 중심으로 지역 가상융합기업이 급변하는 기술환경에 대응하고 산업용 XR 콘텐츠 및 서비스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할 수 있는 방향이 공유될 예정이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국내 가상융합 및 AI 분야 전문가 3인이 연사로 참여해 산업현장의 실제 적용 사례와 최신기술동향, 상용화 전략을 소개할 예정이다.

먼저 조준희 이노시뮬레이션 대표는 '그럴듯한 XR은 많다, 실제 쓰이는 XR은 드물다 - 성패를 가르는 핵심은?'을 주제로 모빌리티·국방 분야 디지털 트윈 적용 사례와 도메인 지식 결합을 통한 산업용 XR 시장 진입 조건과 기회를 제시한다.

이어 이승환 경기연구원 AI연구실장은 'AI 글래스가 가져올 변화와 미래'를 주제로 AI 글래스가 가져올 산업·사회 변화와 피지컬 AI와의 융합 동향 등 향후 전망을 공유한다.

끝으로 이복은 에스씨크리에이티브 대표가 'AI 스마트 글라스와 공간 컴퓨팅: 산업용 XR 콘텐츠의 최신 트렌드 및 상용화 전략'을 주제로 제조·물류 등 B2B 산업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XR 콘텐츠 발굴 및 상용화 방안을 소개한다.

강연 이후에는 산·학·연·관 전문가와 지역기업 관계자들이 참여하는 자유 네트워킹을 통해 기술·사업 정보를 공유하고 향후 공동사업과 기술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교류의 장도 마련될 계획이다.

이번 세미나에는 가상융합산업과 AI·XR 분야에 관심 있는 지역기업 관계자와 산·학·연·관 관계자, 일반 시민 등 누구나 오는 15일까지 진흥원 누리집 또는 행사 포스터 내 QR코드를 통해 사전 등록 후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또 행사 참가자를 대상으로 AI 스마트글라스와 XR 헤드셋 등 최신 스마트기기를 제공하는 경품 추첨 이벤트도 예정돼 있다.

허전 전주정보문화산업진흥원장은 “이번 세미나가 서남권 기업들이 AI 스마트글라스와 공간컴퓨팅 등 최신 기술 흐름을 이해하고 산업용 XR 시장의 새로운 기회를 모색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가상융합기업의 기술 경쟁력 강화와 협력 네트워크 확대를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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