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2027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3년 연속 유치 쾌거

2025년, 2026년에 이어 3년 연속 전국 규모 농구대회 유치 성공

김덕수 기자
2026-09-11 10:34:53




통영시, ‘2027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농구대회’ 3년 연속 유치 쾌거 (통영시 제공)



[한국Q뉴스] 통영시는 경북 상주시에서 열리고 있는 제56회 추계 전국남녀 중고농구연맹전 상주대회에 참석해, 한국중고농구연맹 관계자 등이 함께한 가운데 ‘2027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를 유치하는 데에 성공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유치는 2025년과 2026년에 이어 202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규모 중·고 농구대회를 통영시에 유치한 성과로 시가 농구를 비롯한 전국 단위 스포츠대회 개최지로서의 경쟁력과 위상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통영시는 그동안 침체된 지역 경기 회복과 스포츠 도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다양한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 유치에 지속적으로 힘써 왔다.

특히 최근 수해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과 시민에게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스포츠대회를 통한 지역경제 회복과 관광 활성화에 더욱 주력할 예정이다.

특히 올해 5월 1일부터 10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성황리에 개최된 ‘2026 연맹회장기 전국 남녀 중고 농구대회’는 전국 90개 팀이 참가한 가운데 대회 기간 동안 선수단과 지도자, 대회 관계자, 학부모 등이 통영을 방문하면서 지역 숙박업, 음식업, 관광업 등 지역경제 전반에 활력을 불어넣었다.

시는 앞으로 한국중고농구연맹, 통영시농구협회를 비롯한 관계 기관과 긴밀히 협력해 2027년 대회가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경기장 시설 점검, 선수단 편의 제공, 안전관리, 숙박·교통 지원 등 대회 준비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다.

강석주 통영시장은 “2025년과 2026년에 이어 2027년까지 3년 연속 전국 규모 농구대회를 유치하게 된 것은 통영시가 보유한 우수한 체육 인프라, 숙박·관광 자원, 그리고 축적된 대회 운영 경험이 만들어낸 성과”며 “앞으로도 전국 규모 스포츠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성공적으로 운영해 통영시가 스포츠 메카 도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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