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동면 내동천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은상 수상

‘수익 기반 자립형 농촌 돌봄 모델’​호평

김덕수 기자
2026-09-11 08:46:20




삼동면 내동천마을,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은상 수상 (남해군 제공)



[한국Q뉴스] 남해군 삼동면 내동천마을이 지난 9월 9일 청주 OSCO에서 열린 제13회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 마을만들기 분야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내동천마을은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과 시상금 1500만원을 받았다.

행복농촌만들기 콘테스트는 주민과 지자체가 함께 만들어 온 농촌마을의 우수사례를 발굴·공유하고 주민 주도의 마을공동체 활성화와 농촌지역의 활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전국 단위 행사다.

내동천마을은 이번 발표에서 ‘수익 기반 자립형 농촌 돌봄 모델’을 주제로 주민이 중심이 되어 마을의 돌봄 체계를 만들고 행정은 이를 지원하는 지속가능한 농촌공동체 모델을 소개했다.

특히 ‘주민들이 스스로 만들어가는 바람개비 마을’ 이라는 메시지를 바탕으로 마을에서 발생하는 수익과 공동체 활동을 돌봄과 연계하고 주민들이 오랫동안 살아온 마을에서 안정적인 노후를 보낼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남해군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주민들이 함께 만들어 온 공동체 활동과 자립형 돌봄 모델의 성과”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지속가능한 마을 운영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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