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도심 달군 힘찬 질주… 경상북도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성료

초·중등부 선수 300여명, 시·군 명예 걸고 15km대 코스 열전 선수·임원 등 400여명 예천 찾아… 숙박·음식점 이용으로 지역경제 활력 포항시 종합우승… 예천군 군부 종합 4등·초등부 2등

김덕수 기자
2026-09-11 08:13:45




예천 도심 달군 힘찬 질주… 경상북도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성료 (예천군 제공)



[한국Q뉴스] 예천군은 9월 10일 예천읍 일원에서 열린 ‘경상북도교육감배 시·군대항 초·중 구간마라톤 대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경상북도교육청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육상연맹·예천군육상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에는 선수·심판·임원 등 총 400여명이 참가했다.

이날 중등부는 오전 9시에 출발해 15.5km 구간을, 초등부는 오후 1시에 출발해 15.2km 구간을 각각 달렸다.

선수들은 시·군의 명예를 걸고 치열한 경쟁을 펼쳤으며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최선을 다하는 모습은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

이날 종합우승은 포항시가 차지했으며 예천군은 군부 종합 4위와 초등부 군부 2위를 기록했다.

한편 예천을 찾은 선수단과 임원진이 관내 숙박업소와 음식점 등을 이용하면서 지역 상권에 활기를 더했으며 일부는 코스 적응과 사전 훈련을 위해 대회 한 달 전부터 머물며 지역경제에 긍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

오기택 예천군 체육사업소장은 “끝까지 최선을 다하며 힘찬 레이스를 펼친 학생 선수들의 도전과 열정에 큰 박수를 보낸다”며 “앞으로도 선수들이 기량과 경험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대회를 적극 유치하고 스포츠를 통해 지역 경제에 더 큰 활력을 더하겠다”고 말했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