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사천시립도서관은 2026년 9월 독서의 달을 맞아 시민들이 책을 나누고 새로운 책을 만나볼 수 있는 ‘내 손으로 직접 꾸미는 공유서가’행사를 9월 한 달간 사천시립도서관 1층 북카페 서가에서 운영한다.
이번 행사는 더 이상 읽지 않는 책이나 타인에게 추천하고 싶은 책을 시민들이 자유롭게 기증하고 공유서가에 비치된 다른 도서로 교환해 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책을 매개로 시민 간 독서 경험을 나누고 자원 순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취지다.
참여를 원하는 시민은 기증할 도서를 공유 서가에 놓고 비치된 도서 가운데 원하는 책을 자유롭게 가져가면 된다.
별도의 기증 도서가 없어도 참여할 수 있으며 도서 수령은 1인당 하루 최대 2권까지 가능하다.
참여 후에는 공유서가 책상에 비치된 참가 확인 대장을 작성하면 된다.
다만 학습지와 변색 또는 훼손 정도가 심한 도서는 기증할 수 없으며 행사 종료 후 공유서가에 남은 도서는 도서관에서 관리 및 폐기할 예정이다.
사천시립도서관 관계자는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기증하고 선택한 책으로 공유서가가 채워지는 행사”며 “책을 나누는 즐거움과 새로운 독서의 기회를 함께 경험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