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금학동, 추석 명절맞이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 전개

김덕수 기자
2026-09-10 09:46:14




공주시 금학동, 추석 명절맞이 민관 합동 청렴 캠페인 전개 (공주시 제공)



[한국Q뉴스] 공주시 금학동은 지난 9일 행정복지센터에서 금학동 통장단과 함께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청렴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명절 분위기에 휩쓸리기 쉬운 관행적 선물 수수와 부정청탁 등 부패 행위를 예방하고 공직 사회를 넘어 지역사회 전반에 청렴 문화를 깊이 뿌리내리게 하기 위해 마련됐다.

금학동은 먼저 행정복지센터 직원과 통장단을 대상으로 사전 청렴 교육을 실시해 청탁금지법의 주요 내용과 명절 기간 선물 가액 기준, 부정청탁 및 금품 수수 금지 등 일상 속 청렴 실천 사항을 상세히 안내했다.

이어 교육에 참여한 직원과 통장단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한 민원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거리 캠페인을 펼쳤다.

특히 명절 기간 허용되는 선물 가액 기준을 설명하는 한편 공직자와 직접적인 이해관계가 있는 경우에는 가액 범위 내라도 선물을 제공할 수 없다는 점을 강조해 주민들의 이해를 도왔다.

백승혁 금학동 통장단협의회장은 “이번 교육과 캠페인을 통해 명절을 앞두고 반드시 지켜야 할 청렴 기준을 명확히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주민과 가장 가까운 곳에서 소통하는 통장단도 청렴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 동참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만호 금학동장은 “청렴은 행정기관 내부의 노력만으로는 완성될 수 없으며 주민과 함께할 때 더욱 단단하게 자리 잡을 수 있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다양한 청렴 시책을 지속해서 펼쳐 신뢰받는 행정을 구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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