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장수군은 오는 12일 생활인구 증가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스포츠 행사로 ‘2026 레드푸드레이스’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행사는 군 대표 축제인 ‘제20회 장수한우랑사과랑축제’ 와 연계해 장수 승마로드 일원에서 실시되며 단순 관광을 넘어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관광 융합형 행사로 추진된다.
트레일레이스 전문기업인 락앤런이 주최하고 장수군이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장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토마토, 오미자 등 레드푸드 3종을 테마로 한 트레일 마라톤으로 진행된다.
대회는 △사과 16㎞ △토마토 10㎞ △오미자 5㎞ 등 총 3개 코스로 진행되고 참가자들은 장수말역사체험관에서 출발해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펼쳐진 승마로드를 달리게 된다.
이번 대회에는 선수 300명과 운영스태프 등 총 400여명이 참여하며 참가자들은 오전 8시부터 코스별로 순차 출발한다.
제한시간은 사과 코스 3시간, 토마토·오미자 코스 2시간이다.
참가자에게는 배번호와 완주 메달을 비롯해 타투 스티커와 모바일 기록증 등 다양한 기념품이 제공된다.
특히 각 코스에 장수군 대표 농특산물의 이름을 활용해 참가자들이 달리기의 즐거움과 함께 지역의 특색을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최훈식 군수는 “레드푸드레이스는 장수군의 대표 축제와 아름다운 자연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콘텐츠를 발굴해 군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기는 활력 넘치는 장수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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