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포근한 빨래방’ 운영

관내 취약계층 50가구에 이불 세탁·건조 서비스와 생활용품 지원

김석화 기자
2026-09-10 07:07:42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취약계층 위한 ‘포근한 빨래방’ 운영 (강릉시 제공)



[한국Q뉴스]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9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홍제동·중앙동 게이트볼장에서 관내 취약계층을 위한 ‘포근한 빨래방’ 사업을 운영했다.

‘포근한 빨래방’은 거동이 불편하거나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과 건조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에는 관내 취약계층 50가구를 대상으로 이불 세탁·건조 서비스를 제공하고 추석맞이 생활용품 세트도 지원했다.

세탁물 수거와 전달은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수행기관인 ‘마음별’과 일촌돌봄단이 맡았으며 강릉시자원봉사센터의 협조로 온기나눔 빨래방 차량을 지원받아 현장에서 세탁을 진행했다.

또한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이틀간 교대로 참여해 이불 세탁과 건조 작업을 직접 진행했다.

양광구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환절기를 앞두고 이불 세탁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사업을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해 취약계층의 생활 속 불편을 세심히 살피고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데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유시주 홍제동장은 “세탁물 수거와 전달에 협조해 주신 마음별과 일촌돌봄단, 그리고 이불 세탁과 건조 작업에 참여해 주신 홍제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밀착형 복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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