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공항 종합발전 지원특위 구성 등 45개 안건 심의

제437회 정례회 개회… 22일까지 14일간 의정활동 돌입

김상진 기자
2026-09-09 16:11:32




충청북도 도청 (충청북도 제공)



[한국Q뉴스] 충북도의회는 9일 제437회 정례회 1차 본회의를 열고 22일까지 14일간의 일정에 들어갔다.

이번 정례회에서는 행정사무감사계획서 채택과 2025회계연도 결산 승인, 2026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의 등을 통해 도정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정책 대안을 모색한다.

도의회는 이번 회기 중 조례안 23건, 규칙안 1건, 예산안 2건, 결산안 2건, 동의안 5건, 승인안 2건, 건의안 1건, 결의안 3건, 기타 안건 6건 등 총 4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할 예정이다.

이상식 의장은 회의에 앞서 지난 6일 별세한 허영옥 의원을 깊이 애도하며 유가족에게 위로를 전했다.

이날 1차 본회의에서는 ‘2026년도 충청북도의회 행정사무감사 기간 결정의 건’, ‘국가 균형발전 완성을 위한 제2차 공공기관 이전 충청북도 집중 배치 촉구 대정부 건의안’ 등 총 11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특히 도정 주요 현안에 대한 체계적인 대응과 정책 대안 마련을 위해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특별위원회와 청주국제공항 종합발전 지원 특별위원회를 구성했다.

2027 충청 유니버시아드대회 지원 특별위원회는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경기장 등 기반시설과 대회 준비 상황을 점검하고 유관기관 간 협력을 강화하는 한편 폐회 이후 체육시설의 효율적인 사후 활용 방안도 살펴볼 예정이다.

청주국제공항 종합발전 지원 특별위원회는 민간 전용 활주로 신설과 공항 기반시설 확충, 국제선 다변화 등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청주공항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김꽃임 의원은 대집행기관질문을 통해 대외협력보좌관 임용 배경과 인사검증 과정의 적정성 등에 대해 질의했다.

5분 자유발언에는 박희남·최부림·최재호·이재명·이정태·김성우·김종필 의원 등 7명이 나서 △충청북도 농식품진흥원 설립 △농어촌 기본소득 국비 부담률 상향 △하천부지 들풀 조사료 자원화를 통한 축산농가 경영안정 대책 △수도권 전력 공급을 위한 충북 희생 중단과 전력망 사업 재검토 △충북형 방재 시스템 구축 △국민체육진흥공단 진천 이전 △충주 중원비행장 주민 피해 대책과 장기 활용 방안 마련 등을 주제로 의견을 제시했다.

도의회 제437회 정례회 2차 본회의는 오는 22일 오전 10시 열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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