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전북특별자치도, 산업통상부 및 새만금개발청은 9월 9일부터 9월 11일까지 한국을 방문하는 중국 새만금 투자조사단을 대상으로 투자 유치 활동을 진행한다.
한·중 양국은 2025 APEC 정상회의 계기에 개최된 한-중 정상회담에서 한중 FTA 타결을 계기로 한-중 산업협력단지 로 지정된 새만금 산단에 대한 투자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으며 금년 1월 양국 정상 임석 하에 ‘한중 산단 협력 강화 MOU’를 체결하며 중국 투자조사단을 새만금에 파견하기로 했다.
한-중 산업협력단지 현황 : 새만금, 산둥성 옌타이, 장쑤성 옌청, 광둥성 후이저우 15년 최초 체결된 한중 산단 MOU에 투자조사단 방문 등 협력 강화 내용을 포함 이번 투자조사단에는 스융훙 중국기계전자제품수출입상회 부회장을 단장으로 태양광, 이차전지, ICT 등 다양한 분야의 중국 기업 20여 개사가 참여하며 중국 상무부와 주한중국대사관의 관계자도 동행할 예정이다.
산업부, 새만금청과 전북도는 △새만금 국가 산단 시찰, △산단 입주 기업 방문,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 △새만금 투자 포럼, △투자상담회 등의 투자 유치 프로그램을 마련했으며 이를 통해 새만금의 투자 환경과 사업 기회를 소개하고 참여기업의 구체적인 투자·협력 수요를 발굴해 나갈 계획이다.
세부 일정으로 첫째 날인 9월 9일에는 투자조사단이 새만금 국가산단을 직접 둘러보면서 산업 용지와 주요 기반시설 등 투자 여건을 살펴보고 산단에 입주한 중국 기업을 방문해 실제 투자·입주 경험과 기업활동 여건 등을 청취할 예정이다.
둘째 날인 9월 10일에는 비즈니스 라운드테이블에 참석해 한국측 정부기관과 투자 관심 분야 및 한-중 기업 간 협력 수요를 공유하고 투자 과정에서 예상되는 애로사항과 필요한 지원사항을 논의할 예정이다.
이어 새만금 투자포럼에 참석해 새만금의 산업·입지 여건, 투자 인센티브, 현대차 그룹의 대규모 투자계획 등 미래 새만금 비전을 청취할 예정이며 이후 투자상담회를 통해 분야별 투자 전문가와 비자, 인허가, 협력사 발굴 등 실제 투자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논의할 계획이다.
유희숙 기업유치지원실장은 “이번 중국 투자시찰단의 방문이 새만금 한중산업협력단지의 잠재력을 직접 확인하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기대한다”며 “전북특별자치도는 중국 기업들이 새만금에 원활하게 정착하고 투자할 수 있도록 행·재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배준형 산업통상부 통상협력국장은 “이번 투자조사단 방문은 끝이 아닌 시작”이라고 언급하며 “이번 방문에서 확인된 기업들의 관심이 향후 구체적인 투자로 이어질 수 있도록, 새만금청, 전북도, KOTRA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참여기업과 지속적으로 협의를 이어나가겠다”고 밝혔다.
남영우 새만금개발청 차장은 “이번 방문은 한·중 정상 간 경제협력 논의가 중국 기업인들의 새만금 현장 방문과 투자 검토로 이어졌다는 점에서 매우 뜻깊다”며 “새만금이 양국 기업이 함께 성장하는 산업협력의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중국 기업의 투자와 사업 추진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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