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2026년 제2기 스마트팜 창업 실습교육 개강

9~12월 매주 목요일 16회 64시간 실습 중심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09 08:43:52




당진시, 2026년 제2기 스마트팜 창업 실습교육 개강 (당진시 제공)



[한국Q뉴스] 당진시는 스마트팜 창업을 희망하는 청년·중장년을 대상으로‘2026년 제2기 스마트팜 창업 실습교육’을 운영하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과정은 스마트팜 운영의 기본 원리 이해와 주요 장비 조작을 할 수 있는 실무역량을 기르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생 13명을 2개 조로 편성해 스마트팜통합관제관리동, 스마트팜 실습교육장에서 진행한다.

교육은 9월 3일부터 오는 12월 17일까지 매주 목요일 총 16회, 64시간에 걸쳐 운영된다.

전체 교육 중 이론은 오후 4시간, 실습은 48시간으로 편성해 현장에서 직접 익힐 수 있는 실습 비중을 높였다.

주요 내용은 토마토·엽채류 등 품목별로 정식 전후 환경관리, 생육 관리, 양액 점검, 주요 병해충 진단, 위생·근권 관리 등으로 스마트팜 운영 과정에서 필요한 핵심 기술을 직접 실습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교육 수료를 위해서는 전체 교육 시간의 80% 이상 출석을 해야 하며 실습일지 제출, 최종보고서 및 운영계획 완성 등 기준을 충족해야 한다.

교육 이수자 중 평가점수 80점 이상을 받은 수료자는 향후 스마트팜사관학교 입주 신청 시 가점이 부여된다.

특히 이번 교육은 안전교육, 약제 취급·전기안전·출입통제 등 안전관리 체계를 기반으로 운영되며 시는 정전·관수 중단·센서 오류 등 상황별 대응 프로토콜을 마련해 교육 현장의 안전을 강화할 계획이다.

당진시농업기술센터 관계자는 “생육·환경 데이터를 기록하고 분석하는 습관을 교육 과정에서 정착시켜, 문제 진단과 개선 의사결정을 스스로 할 수 있는 현장형 창업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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