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 화포천습지 반딧불이 생태체험 ‘풍성’ 반딧불이 주제 생태마당·반디학교·작은축제 열려

김덕수 기자
2026-09-09 08:41:22




9월 화포천습지 반딧불이 생태체험 ‘풍성’ 반딧불이 주제 생태마당·반디학교·작은축제 열려 (김해시 제공)



[한국Q뉴스] 9월 김해 화포천습지에 사는 반딧불이를 테마로 한 생태체험 행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김해시는 오는 11일과 12일 화포천습지 과학관에서 ‘화포천 반딧불이 생태마당’을 개최한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화포천습지에 서식하는 반딧불이를 주제로 시민들에게 특별한 생태문화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가치와 생물다양성에 대한 관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반딧불이 불빛공방, 화포천 반딧불이와 함께 찾고·만들고·배우고 등 다양한 체험부스 를 운영해 어린이와 가족들이 직접 만들고 체험하면서 반딧불이와 화포천습지의 생태를 자연스럽게 알아갈 수 있도록 했다.

또 화포천습지를 직접 탐방하며 늦반딧불이를 관찰하는 ‘화포천반디학교’생태탐방 프로그램을 별도로 운영한다.

화포천반디학교는 11일 12일 18일 19일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화포천습지를 걸으며 가을밤 습지의 생태를 체험하고 화포천에 서식하는 늦반딧불이를 관찰한다.

과학관에서 반딧불이의 생태를 배우는 것에서 나아가 서식지인 화포천습지를 찾아 늦반딧불이를 관찰함으로써 반딧불이가 살아가는 습지 환경의 중요성을 현장에서 느낄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시는 이번 반딧불이 생태마당과 화포천반디학교를 통해 ‘배우고 체험하고 직접 관찰하는’생태체험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시민들이 화포천습지의 생태적 가치를 보다 가까이에서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김해화포천생태관광협회도 오는 19일과 20일 ‘화포천습지 반딧불이 작은 축제’를 개최 한다.

축제는 화포천습지 생태학습관에서 진행되며 주말장터와 지역주민 다과부스, 반딧불이 포토존, 풀벌레 소리 맞추기, 반딧불이 핀버튼 만들기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시 관계자는 “9월은 화포천습지에서 반딧불이를 주제로 다양한 생태체험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시간이 될 것”이라며 “화포천습지 과학관의 반딧불이 생태마당을 시작으로 화포천반디학교의 늦반딧불이 관찰, 생태관광협회의 작은 축제까지 가족과 함께 화포천습지의 아름다운 가을밤을 경험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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