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 만드는 성평등 실천 다짐, 2026.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김상진 기자
2026-09-09 09:56:47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 성료 (김제시 제공)



[한국Q뉴스] 김제시는 지난 8일 시청 대강당에서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김제시 여성단체협의회가 주관한 이번 행사는 ‘함께 만드는 성평등, 지속가능한 김제’라는 슬로건 아래, 성평등의 가치를 시민의 일상 속에 확산하고 모두가 존중받는 지속가능한 김제의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가고자 다짐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여성단체 회원이 참여하는 하모니카 동아리가 식전 공연의 문을 열고 1부는 탤런트 김성환의 특별공연과 ‘진정한 성평등과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의 힘’ 이라는 주제로 조남구 마르코 신부의 특강이 참석자들에게 의미 있는 배움과 즐거움을 선사했다.

또한, 2부 기념식에서는 지역사회 곳곳에서 나눔과 양성평등 실현에 기여한 유공자 표창과 관내 주요 기관과 단체가 참여해 일상 속 성평등 실천을 다짐하는 ‘성평등 실천 서약’ 영상을 제작해 함께 상영하고 행사에 참여한 시민들과 함께 실천서약을 다짐하는 퍼포먼스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됐으며 행사장 로비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정책을 알리는 부대행사도 함께 운영됐다.

임영순 여성단체협의회 회장은 “여성의 권익 향상과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지역의 다양한 목소리에 귀기울이며 함께 참여하고 성장하는 김제를 만들어가는 데 여성단체가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정성주 김제시장은 “시민의 관심과 일상 속 작은 실천이 모일 때 진정한 성평등 사회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며 시민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하고 “일·가정 양립과 돌봄, 안전, 가족친화 환경 조성 등을 통해 모두가 존중받고 함께 성장하는 지속가능한 김제를 만드는 데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시는 여성의 사회·경제적 참여 확대를 위한 교육과 정책을 지속 추진하고 있으며 시민들이 양성평등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받아들이고 생활 속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성평등 문화 확산 사업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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