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용인특례시는 학령기 아동과 감염 취약계층 보호를 위해 인플루엔자 예방 수칙 홍보에 집중한다고 9일 밝혔다.
시는 인플루엔자 감염 예방을 위해 지역 어린이집, 유치원, 초중고등학교, 노인장기요양기관을 대상으로 호흡기 감염병 예방 수칙 홍보에 집중하고 있다.
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기침할 때 옷소매로 입과 코 가리기 △씻지 않은 손으로 눈·코·입 만지지 않기 △실내 주기적 환기 △사람이 밀집한 장소 방문 시 마스크 착용 등 ‘호흡기 감염병 5대 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있다.
질병관리청 표본 감시 결과를 보면 지난달 23일부터 29일까지 의원급 의료기관의 인플루엔자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3.3명으로 집계됐다.
의사환자 분율은 외래환자 1000명당 인플루엔자 의심 증상을 보이는 환자의 수를 말한다.
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배 이상 높은 수준으로 이번 절기 유행 기준인 9.1명을 넘어서는 수치다.
연령대별로는 7~12세와 1~6세 등 초등학생과 유소아 연령층에서 의사환자 분율이 가장 크게 치솟았다.
시 관계자는 “발열이나 기침 등 호흡기 증상이 나타나면 신속히 의료기관을 찾아 진료받고 접종 대상자는 정해진 일정에 맞춰 예방접종에 참여해 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Q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