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돌아온 ‘반려동물 문화교실’ …금천구, 활기차개 해피하개 운영

10월 매주 금요일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총 4회차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09 08:05:29




다시 돌아온 ‘반려동물 문화교실’ …금천구, 활기차개 해피하개 운영 (금천구 제공)



[한국Q뉴스] 금천구는 오는 10월 2026년 하반기 금천구 반려동물 문화교실 ‘활기차개 해피하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프로그램은 반려동물 양육가구가 늘어난 가운데 이와 관련된 이웃 간 갈등과 민원을 예방하고 올바른 반려문화 정착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또한 반려견 문제 행동의 원인을 파악하고 교정 방법을 배우는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성장하는 건강한 반려문화를 조성하는 것이 목표다.

프로그램은 금천구 반려견 놀이터에서 10월 금요일마다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3시간씩 네 차례 운영된다.

총 4회차 중 1개를 선택해 들을 수 있다.

다만 10월 9일은 법정공휴일인 한글날로 운영되지 않는다.

프로그램 내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반려견 행동지도 및 훈련 전문 강사가 참여해 짖기, 물기, 분리불안 등 문제 행동을 교정하는 ‘행동교정 교육’ 이 진행된다.

또한 허들 뛰어넘기, 터널 통과 등 장애물 코스를 활용한 ‘어질리티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함께 활동하며 서로 간의 유대감을 높인다.

모든 교육 과정을 수료한 참가자에게는 수료증도 수여된다.

특히 프로그램 중에는 반려견 행동에 대한 일대일 상담과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된다.

구는 반려인들이 일상에서 겪는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해결방안을 제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금천구에 거주하는 반려견주와 동물 등록이 완료된 반려견이면 참석할 수 있다.

회차별 15명씩 총 60명을 모집한다.

단, 맹견은 신청 대상에서 제외된다.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선착순으로 참석 신청을 받는다.

금천구청 누리집 ‘핫이슈존’, 홍보물 정보무늬 또는 금천구청 지역경제과 방문·전화를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수강료는 무료다.

최기찬 금천구청장은 “다시 돌아온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을 통해 반려동물로 인한 갈등을 예방하고 반려인과 반려견이 더 깊은 유대감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성숙하고 행복한 반려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해 4월에 운영된 2026년 상반기 반려동물 문화교실 프로그램은 큰 호응 속에 마무리됐다.

행동교정 교육을 통해 반려인이 반려견의 행동을 올바르게 이해하고 관리할 수 있는 역량을 높였고 어질리티 교육을 통해 반려인과 반려견이 상호 신뢰와 유대감을 강화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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