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주시, 체납관리단 운영으로 지방세 체납 징수에 총력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 체계적 관리…지방세·세외수입 2억여 원 징수

김덕수 기자
2026-09-09 07:38:48




충청북도 충주시 시청



[한국Q뉴스] 충주시는 지난 8월부터 운영에 들어간 체납관리단이 소액체납자를 대상으로 실효성 있는 관리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9일 밝혔다.

시는 현재까지 100만원 이하 소액체납자 총 4874명을 대상으로 실태조사 및 징수불능 체납액 정비 등 체계적인 체납관리를 추진했다.

그 결과 지방세 2억원, 세외수입 2천만원 등 총 2억 2천만원을 징수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시는 체납자의 상황에 따른 맞춤형 관리를 실시해 눈길을 끌었다.

일시적인 경제적 어려움으로 세금을 내지 못한 납세자에게는 분납 등 현실적인 납부 방법을 안내해 부담을 덜어주고 고의·상습 체납자에 대해서는 관련 부서와 연계해 보다 강력하고 적극적인 징수 절차를 밟았다.

김성학 징수과장은 “체납관리단 활동으로 실효성 있는 징수 성과를 거두고 있다”며 “조세 형평성을 지키는 한편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체납자에게는 실질적 대안을 안내하는 합리적인 세정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충주시 체납관리단은 오는 11월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목표액인 10억원 달성을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동시에 체납자의 납부 능력과 체납 원인을 다각도로 분석해 건전한 납세 문화를 정착시켜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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