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11일 생물테러 대비 모의훈련…초동대응 역량 강화

보건소·경찰서·소방서 등 참여, 개인보호구 착탈의·탐지키트 검사 실습

김인수 기자
2026-09-09 07:29:12




경기도 성남시 시청



[한국Q뉴스] 성남시는 오는 9월 11일 오후 3시 분당구보건소 대강당에서 생물테러 의심 상황에 대비한 소규모 모의훈련을 실시한다.

이번 훈련은 생물테러 발생에 대비해 관계기관별 역할과 협력 체계를 점검하고 초동대응 능력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훈련에는 수정·중원·분당구보건소, 분당경찰서 분당소방서 직원 20명이 참여한다.

참여자들은 생물테러 의심 상황 발생을 가정해 상황 감지부터 전파, 관계기관 협조 등 초기 대응 절차를 이론과 실습으로 익힌다.

개인보호구 착탈의, 다중 탐지 키트를 활용한 검사 실습 등을 통해 생물테러 대응 장비의 사용 방법을 확인한다.

성남시 관계자는 “생물테러는 초동 단계에서 얼마나 정확하게 대응하느냐가 시민의 안전을 결정짓는 핵심”이며 “실제 상황을 가정한 훈련을 통해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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