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는 경증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유지와 사회적 교류를 돕기 위해 지난 9월 7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기억쉼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기억쉼터’는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매주 월요일과 화요일 오전 9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주 2회 3시간씩 진행되며 참여자들이 일상생활에서 인지기능을 유지하고 건강한 생활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인지·신체·정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특히 9월 8일에는 성경원 미라클봉사단이 기억쉼터 참여자 7명을 대상으로 발마사지 봉사활동을 진행해 따뜻한 나눔의 시간을 가졌다. 봉사단은 대상자들의 발을 정성스럽게 마사지하며 신체적 피로를 풀어주고 편안한 휴식과 정서적 안정을 지원했다.
발마사지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발마사지 덕분에 발이 깃털처럼 가벼워진 것 같다”며 “정성껏 마사지해 주셔서 고맙고 기분이 좋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한 마사지 서비스를 넘어 치매 환자와 지역사회가 소통하고 교감하는 기회가 됐으며 참여자들에게 즐거움과 활력을 선사했다.
동두천시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지역사회의 따뜻한 관심과 봉사자들의 참여가 치매 환자분들에게 큰 힘이 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경증 치매 환자들이 지역사회 안에서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지역자원 연계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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