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원주시는 부서별로 분산돼 추진되고 있는 청년정책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부서 간 협업을 강화하기 위해 9월 중 ‘원주시 청년정책 추진단’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
청년정책 추진단은 부시장을 단장으로 청년정책 관련 국·소장과 부서장, 실무담당자 등으로 구성되며 시에서 추진하는 청년사업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부서 간 사업을 조정·연계하는 역할을 맡는다.
그동안 시는 일자리·창업, 주거, 교육, 복지·문화, 농업, 지역정착 등 다양한 분야에서 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해 왔다.
그러나 여러 부서에서 개별적으로 사업을 추진하면서 정책을 종합적으로 관리하고 사업 간 연계를 강화하는 데 한계가 있었다.
이에 시는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서별 청년사업의 추진 현황을 체계적으로 점검하고 사업 간 유사·중복 여부와 연계 가능성을 분석해 보다 효율적인 청년정책 추진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또한 기존 사업의 성과와 정책 사각지대를 점검하는 한편 청년 수요와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신규·보완사업을 발굴해 정책의 실효성과 체감도를 높여 나갈 방침이다.
특히 민선9기 5대 시정전략인 ‘반값 원주, 첨단 원주, 활력 원주, 매력 원주, 안심 원주’ 와 청년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주거·생활 안정, 일자리·창업, 미래산업 인재 양성, 문화·참여, 지역정착 등 청년의 삶 전반을 아우르는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마련할 예정이다.
김정남 원주시 부시장은 “청년정책은 특정 부서에 국한된 업무가 아니라 시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추진해야 할 핵심 정책”이라며 “추진단을 중심으로 부서 간 칸막이를 해소하고 분산된 청년정책을 유기적으로 연계해 청년이 실질적으로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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