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제물포럼 2026’ 10일 개막

9월 10~11일 춘천 세종호텔서 제24회 포럼 개최

김석화 기자
2026-09-09 07:34:17




강원특별자치도 도청



[한국Q뉴스] ‘춘천국제물포럼 2026’ 이 9월 10일부터 11일까지 이틀간 춘천 세종호텔에서 열린다.

올해로 24회를 맞은 춘천국제물포럼은 (사)춘천국제물포럼이 주최하고 강원특별자치도와 춘천시, 한강수계관리위원회 등이 후원한다.

2003년 시작된 이래 물과 관련한 국내외 현안을 논의하고 지속 가능한 물관리와 상생 방안을 모색하는 소통과 협력의 장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올해 포럼은 ‘자연과 인간이 공존하는 차세대 물관리’를 주제로 기조연설과 11개 세션별 발표·토론으로 진행된다.

참석자들은 △AI·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실시간 물관리 체계 구축 △하천 생태계의 자정 능력 회복 △지역사회와 시민이 참여하는 유역 거버넌스 확대 등 세 가지 방향을 중심으로 지속 가능한 물관리 해법을 모색한다.

주요 세션에서는 △AI·반도체 산업 확대에 따른 국가 물 수요 재설계 △인간과 수생태가 공존하는 미래 물관리 △수계관리기금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 △북한강 수계 댐의 재인식과 물관리 해법 등 다양한 의제를 다룰 예정이다.

김규하 강원특별자치도 산림환경국장은 “극한호우와 가뭄이 반복되는 기후위기 시대에 물관리는 기술만의 문제가 아니라 자연과 사람이 함께 답을 찾아야 하는 과제”며 “이번 포럼에서 논의하는 AI·디지털 기반 물관리 혁신과 생태복원, 유역 거버넌스 강화 방안이 도민이 체감하는 실질적인 변화로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한편 ‘춘천국제물포럼 2026’은 국내외 물 관리에 대한 관심 제고를 위해 행사 종료 후 ‘춘천국제물포럼 유튜브 계정’을 통해 세션별 녹화 영상을 공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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