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관박물관, 특별기획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갯마을 톡톡톡> 운영

김덕수 기자
2026-09-08 07:19:19




부산광역시 시청



[한국Q뉴스] 부산시립박물관 소속 정관박물관은 오는 9월부터 12월까지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를 대상으로 2026년 특별기획전 연계 교육프로그램 lt;갯마을 톡톡톡 gt;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정관박물관의 2026년 특별기획전 ‘갯마을, 기장의 바다’ 와 연계해 기장 어촌마을의 역사와 생활문화를 쉽고 재미있게 알아보고 나만의 ‘해녀 브릭베어’를 표현해 보는 참여형 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육은 특별전시실에서 실제 유물을 관찰하고 이야기를 찾아보는 현장학습으로 시작된다.

직접 찾아본 유물들의 이야기와 함께 소설 속 배경이 된 갯마을과 기장·일광 어촌 이야기를 살펴보며 지역 바다와 어촌의 생활문화를 깊이 있게 알아본다.

마지막으로 학습한 내용을 바탕으로 ‘해녀 브릭베어’를 직접 꾸며보는 시간을 가진다.

브릭베어에 물소중이를 입히고 테왁 과 물안경 등의 소품을 활용해 나만의 해녀를 완성해 보는 체험이다.

테왁: 해녀들이 해산물을 채취할 때 사용하는 부력 도구.

교육은 9월부터 12월까지 매월 3주 차 토요일 오후 2시부터 3시 30분까지 총 3회 진행된다.

9월 19일 11월 21일 12월 19일에 진행하며 10월은 운영하지 않는다.

참여 대상은 초등학교 1~4학년 어린이로 회당 16명씩 선착순 모집한다.

참가 신청은 각 교육 주간 화요일 오전 10시부터 정관박물관 누리집 또는 시 통합예약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할 수 있다.

그밖에 자세한 사항은 누리집을 참조하거나 전화로 문의하면 된다.

동진숙 시 정관박물관장은 “lt;갯마을 톡톡톡 gt;은 어린이들이 친숙하고 재미있는 브릭베어 만들기 체험을 통해 기장 바다와 해녀 문화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지역의 소중한 어촌 문화유산에 관심을 갖고 바다처럼 넓은 시야를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 지역 학부모와 어린이들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BlinkHu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