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화호로의 초대’ 개최… 환경회복 모델 전국과 공유

전국 22개 지역 생물다양성 활동가 참여…시화호 환경회복 경험·지역별 실천사례 교류

김인수 기자
2026-09-08 07:05:19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 ‘시화호로의 초대’ 개최… 환경회복 모델 전국과 공유 (시흥시 제공)



[한국Q뉴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지난 7일을 시작으로 8일까지 시화호 일원에서 전국 생물다양성 활동 관계자들과 함께 ‘시화호로의 초대’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화호재단이 지원하는 ‘전국 생물다양성네트워크를 통한 시화호 환경회복 모델 전국 확산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전국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물다양성네트워크와 경기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생물다양성위원회 소속 관계자 30명이 참여했으며 시화호권역을 비롯한 전국 22개 지역의 활동가들이 함께했다.

행사는 시화호가 오염과 개발의 위기를 극복하고 환경회복의 상징으로 변화해 온 과정을 전국에 공유하고 지역별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정책 추진 사례를 교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시민사회와 행정이 협력해 시화호를 복원한 경험을 바탕으로 지역 간 협력과 공동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데 의미를 뒀다.

참가자들은 시화호환경문화센터와 조력문화관, 달전망대, 대송습지 등을 둘러보며 시화호의 환경회복 과정과 경기만 갯벌의 생태적 가치를 살펴봤다.

이어 지역별 환경 의제와 활동 사례를 공유하는 교류회를 통해 시화호의 경험을 각 지역의 환경정책에 접목할 방안을 논의했다.

둘째 날에는 시화호 공룡알화석지를 탐방하며 시화호권역의 역사와 생태·문화적 가치를 살펴보고 지역별 후속 협력 방안과 생물다양성네트워크 활성화 방안을 공유한다.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는 이번 행사를 계기로 시화호 환경회복 경험을 전국 지역과 지속적으로 공유하고 생물다양성 보전과 환경문제 해결을 위한 지역 간 협력체계를 더욱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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