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 학교 밖 청소년 입시 길잡이 운영

전문가 초빙해 대입 전형, 맞춤 지원 전략 등 상담

김상진 기자
2026-09-07 12:05:26




전북특별자치도 완주군 군청 (완주군 제공)



[한국Q뉴스]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가 학교 밖 청소년과 학부모의 체계적인 진학 설계를 돕고자 대입 상담 프로그램 ‘어서와, 대학은 처음이지’를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검정고시 합격 후 대학 진학을 꿈꾸는 청소년들이 낯선 입시 제도를 정확히 이해하고 각자의 성적과 진로 목표에 맞춰 실질적인 지원 전략을 세울 수 있도록 돕고자 기획했다.

강의는 학교 밖 청소년 입시 지도 경험이 풍부한 안재성 강사가 맡았다.

안 강사는 검정고시 출신자를 위한 대입 전형 구조와 수시 지원 핵심 점검 사항을 비롯해 대학별 성적 반영 기준, 개인별 맞춤 지원 전략, 모집요강 분석 시 주의할 점 등 실제 원서 접수에 필요한 알짜 정보를 상세히 짚어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완주꿈드림은 그동안 학교 밖 청소년의 학업 복귀와 검정고시 합격을 위해 교재와 인터넷 강의를 지원하고 대학생 지도단과 연계한 수준별 맞춤 지도를 지속해 왔다.

그 결과 지난 4월 열린 제1회 검정고시에서 소속 청소년 2명이 전 과목 만점을 기록하는 등 괄목할 만한 성과를 거두며 진학 디딤돌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박현정 센터장은 “검정고시 합격 후 막막함을 느끼는 청소년과 보호자들에게 이번 컨설팅이 실질적인 길잡이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학교 밖 청소년들이 자신만의 진로를 주체적으로 탐색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맞춤형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

한편 완주군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상담, 교육, 진로 탐색, 자립 지원 등 통합적인 맞춤 서비스를 제공하며 지역 내 학교 밖 청소년들의 든든한 울타리 역할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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