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시 화양면, 주민 손으로 마을 곳곳 새롭게 단장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 주민 손으로 아름다운 마을 조성

김상진 기자
2026-09-07 11:17:52




여수시 화양면, 주민 손으로 마을 곳곳 새롭게 단장 (여수시 제공)



[한국Q뉴스] 여수시 화양면 장수마을과 장등마을이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마을 곳곳을 새롭게 단장하며 활기를 더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과 경관을 가꾸고 아름다운 마을을 조성하는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됐다.

장수마을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마을회의를 통해 주민들이 직접 벽화 주제를 정하고 벽화 그리기에 참여했다.

특히 마을 출신 봉사자들도 재능기부로 힘을 보태며 마을 담장을 아름답게 꾸몄다.

장등마을은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도록 태극기를 활용한 마을을 조성하고 노후·훼손된 문패를 정비하는 등 주민들이 직접 마을 환경 개선에 나섰다.

두 마을 모두 주민들이 사업 구상부터 작업 과정까지 함께 참여하며 이웃 간 소통과 공동체 의식을 높였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주민들의 손길로 새롭게 단장된 마을은 밝고 쾌적한 경관을 갖추며 주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최철웅 화양면장은 “청정전남 으뜸마을 만들기 사업은 주민들이 직접 마을의 특색을 발굴하고 생활환경을 가꾸는 주민 주도형 사업”이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탕으로 깨끗하고 아름다운 마을을 만들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장수마을 주민들이 함께 마을 벽화 그리기에 참여하고 있다.

장등마을 주민들이 태극기를 교체하고 노후·훼손된 문패를 정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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