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Q뉴스] 구리시는 양성평등주간을 맞아 사단법인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 주관으로 9월 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6년 양성평등주간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여성단체 회원과 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표어로 내걸고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관심을 높이고 공감대를 넓혀 일상에서 서로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는 힐링케어팀의 통기타 공연을 시작으로 기념식과 명사 초청 강연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식에서는 여성단체협의회의 주요 활동과 성과를 담은 영상을 상영하고 지역사회 발전과 여성의 권익 향상에 이바지한 시민과 관계자 17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참석자들은 올해의 표어인 ‘모두의 성평등, 더 넓고 더 깊게’를 함께 외치며 양성평등 실천 의지를 다졌다.
기념식에 이어 한국서비스교육원 김춘애 대표원장이 ‘생활 속 양성평등과 공감 소통’을 주제로 강연했다.
참석자들은 일상에서 양성평등을 실천하고 상대방과 공감하며 소통하는 방법을 함께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기념행사와 연계해 오는 9월 7일 오전 10시 30분 여성행복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양성평등 시민 강연을 개최할 예정이다.
로리주희 원장이 ‘공존의 인문학: 성평등 지도력’을 주제로 강연한다.
시는 이번 강연을 통해 양성평등에 대한 시민의 지속적인 관심과 참여를 이끌 계획이다.
홍연희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구리시지회장은 “양성평등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일상의 실천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며 “여성의 권익 향상을 위해서도 꾸준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양성평등은 우리 삶의 모든 영역에 영향을 미치는 만큼 사회 전체가 함께 풀어가야 할 과제”며 “이번 기념행사를 계기로 가정과 지역사회 곳곳에 서로를 존중하는 문화가 더 널리 퍼지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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