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수면, 무섬마을에 관광객 맞이 가을 꽃밭 새단장

적십자봉사회·생활개선회 함께 아름다운 관광명소 만들기에 힘 모아

김덕수 기자
2026-09-07 09:29:06




문수면, 무섬마을에 관광객 맞이 가을 꽃밭 새단장 (영주시 제공)



[한국Q뉴스] 영주시 문수면은 지난 4일 문수면적십자봉사회와 문수면생활개선회 회원들이 참여한 가운데 무섬마을 일원에서 관광객 맞이를 위한 꽃밭 조성 및 환경정비 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회원들은 이른 시간부터 무섬마을을 찾아 꽃묘를 정성스럽게 심고 주변 잡초를 제거하는 등 쾌적하고 아름다운 마을경관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이번 꽃밭 조성은 본격적인 가을철을 앞두고 영주의 대표 관광지인 무섬마을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화사한 볼거리와 쾌적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고 주민과 지역단체가 함께 가꾸는 아름다운 문수면을 만들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전통가옥과 외나무다리, 내성천이 어우러진 무섬마을의 고즈넉한 풍경에 형형색색의 가을꽃이 더해지면서 관광객들에게 한층 풍성한 가을 정취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연순 문수면 적십자봉사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정성껏 심은 꽃들이 무섬마을을 찾는 분들에게 작은 즐거움과 좋은 추억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남춘희 문수면 생활개선회장은 “우리 손으로 직접 마을을 가꾸고 아름다운 꽃밭을 만들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무섬마을을 방문하는 관광객들이 아름다운 꽃밭을 보며 문수면의 따뜻한 정과 가을의 정취를 느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석희 문수면장은 “바쁜 일정에도 무섬마을 경관 조성을 위해 힘을 모아주신 문수면 적십자봉사회와 생활개선회 회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 및 지역단체와 함께 무섬마을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지속적으로 가꾸어 관광객들이 다시 찾고 싶은 문수면을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문수면 무섬마을은 전통가옥과 외나무다리, 내성천의 자연경관이 조화를 이루는 영주의 대표 관광명소로 사계절 각기 다른 풍경을 즐기려는 관광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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